초등학교 6학년때 과외를 일년정도 시키다가

중학교 입학하면서 친구들 다니는 학원에 다니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과외를 중단하고 학원으로 전향했는데

학원 수업을 못따라가고 성적도 떨어지고..

영어가 점점 재미없고 하기싫다고..

고민하다 우리아이한테만 집중해줄수 있는 과외를 다시 시키기로..

의욕이 너무 떨어진 상태라 재밌게 끌어줄 선생님으로

소개시켜달라고 원장님께 부탁했는데

선생님이 활기차시고 아이랑 재밌게 수업해주시더라구요

거부감 느끼더니 이제는 숙제도 잘하고 혼자서도 영어공부 하는걸 보니

다시 과외시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선생님 소개시켜주셔서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