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으로 공부하다가 성적이 하락되서
아무래도 공부 방법을 모르는 것 같더라구요.
강의는 꼬박꼬박 듣는데 보기만 하는거죠ㅎㅎ
뭔가 잘못 된것 같은데 정확하게 집어서 이야기 할 수 없는 상황.
어떤 상황인지 아시겠어요?? 책상에 앉아있기는 한데.. 제대로 안돼서
고치고 싶은데... 엄마인 저한테는 한계라서 전문가한테 묻고 싶은데
어딜가서 물어야 할 지 모르는 상황인거죠.
여기서 상담선생님이 오셔서 진단도 해준다는 이야기를 친구 엄마한테서 소개 받았어요.
정확하게 컨설팅 받고 공부계획, 공부 방법, 체크도 받고 진단도 받고 좋은 선생님도 소개 받아서
공부도 시키고 원래 수학만 필요했는데 영어도 비슷한지라 같이 듣게 됐어요.
혼란스럽게 시작한 과외가 일석이조의 결과를 가져왔죠.
다음 기말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도 같아요.
아니... 지금은 잘못된 공부 방법을 고쳐나가는 게 우선이니깐 조금 참겠어요.
이대로만 꾸준히 잘 부탁드려요~~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