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준비로 급하게 과외하게 된 후기 남겨요

 

원래 내년으로 생각하고 있던 유학이 급하게 올해로 당겨졌어요. 2-3개월 동안의 짧은 준비기간을 갖고 급해졌죠. 학원으로 알아봤더니 각자 학원 스타일에 학교 수업 진도만 빼더라구요.

우리 아이한테 맞춰서 진행되는 수업은 찾기 어려웠어요. 그렇다고 같은 상황에 있는 친구들이 적어서

학원은 안되겠더라구요.

제가 원하는 건 우리 아이들한테 맞춰서 에세이에 도움 될만한 문법, 어휘 정리 해주는 곳이었어요.

결국엔 개인 선생님 붙여주는 것으로 결정하고 짧은 기간에 높은 효과를 기대하며 과외선생님을 알아보게되었어요. 

예락에 전화한 후 선생님을 배정 받았는데 우연하게도 같은 지역 내 유학 경험을 갖고 있는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유학가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듣고 엄마가 어떻게 도와주면 좋다라는 등 조언을 많이 등게 되었어요.

관련 책도 읽고 하는데 실제적인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고하게 되서 더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