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사는 진우엄마입니다.

아이가 다른 과목은 곧 잘 하는데 유독 수학이 많이 부족하네요..

제가 학교다닐때 수학을 잘 못했던지라 괜히 저 탓인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수학에 흥미도 없고 싫어하는 것 같아서

아이랑 이야기를 깊게 해보니 학원에서 여러명이 수업하는 방식이 별로 맘에 안들었나봐요

다른 친구들이랑 비교되는 것 같고, 모르면 위축도 들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냐고 잘 타일러도 봤지만, 아이가 어려워하길래

과외를 한번 해보자고 의견이 나왔고, 아이도 동의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분당수학과외는 어디가 잘할까 고민하다가 많은 업체중에서 1-2개 추린다음

시간과 상담이 제일 깔끔하게 해주셨던 이곳에 의뢰를 했고

2분정도 선생님과 상담한 후 결정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워낙 편하게 해주셔서 아이가 부담없이 질문하였고

학업분위기또한 좋아보였어요,

조금씩 흥미를 갖기 시작하더니 자신감이 붙었는지

스스로 수학공부를 하더라구요^^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보람을 느낍니다. 오랫동안 같이해서 튼튼하 기반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