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과외로 얼마전에 바꿨어요.
점수가 좀 나오는 편인데 실수가 많아 불안해서 학원을 다녔어요
저는 시키는 문제에 다 풀고 끝났는데 다른 애들 봐준다고 선생님이 진도 나갈 생각을 안해요.
돌아가면서 봐주는데 답답하고 기다리다가 얼마 못나가서 시간이 끝나요.
왜 학원을 다녀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잘 봐주지도 않아요.
저한테도 못하는 게 있는데 잘 안봐주세요.
답답하게 있다가 한달 다니고 그만뒀어요.
포괄적으로 정보도 주고 제가 문제 푸는거 보면서 잘하는 지 봐주고 약한 부분 콕찍어서
알려주시고 이렇게 공부하고 싶은데 안됐거든요
저한테만 집중해 주시니깐 괜찮을 것 같았어요.
상담선생님도 이야길 잘 들어주시고 영어선생님도 제가 가고 싶은 대학 출신이시고
많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